목포보훈지청, 보훈가족에게 재해위로금 전달

2014-12-05     정민국 기자

▲ 목포보훈지청이 보훈가족에게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
[목포타임즈=정민국기자]목포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은 집중 호우로 농경지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정모(영광군 염산면) 씨에게 재해위로금 2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

국가유공자 정모(영광군 염산면) 씨는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져 경작하고 있던 고구마 밭에 토사가 유입되는 피해를 입은바 있다.

목포보훈지청에서는 태풍・화재 등 뜻밖의 불의의 재해를 입은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재해위로금을 20~5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