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의정 발전연구회 ‘장애인복지’ 간담회 개최
목포시 민간보조금 관리소홀 등 설명
2011-10-11 정진영 기자
목포시의회 연구모임 단체인 클린의정발전연구회(회장 최홍림)가 지난 7일 목포시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애인 단체들과 클린의정발전연구회 최홍림, 서미화, 노경윤, 박창수, 최일 시의원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 편의증진에 대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를 통해 클린의정발전연구회는 자체적으로 연구 검토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접근성 확보를 위한 저상버스 확대, 장애인 관련 조례, 이번 제294회 임시회의시 시정질의 과정에서 지적된 목포시 민간경상보조금(목포시장애인 생활체육회) 관리소홀에 관한 내용 등 장애인 분야에 대한 전면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최홍림 회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정책 대안과 의견을 제시했으며, 상호간 의견 조율을 통해 정책에 반영할 부분을 많이 찾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