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목포항구축제 기간 연장 개관 및 월요일 개관

2015-07-20     고영 기자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관장 최명호)은 목포항구축제를 맞이하여 평화의 섬 삼학도의 랜드마크로써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에도 연장 개관 운영한다.

월요일인 7월 27일에도 정상 개관하며 연장 운영하는 기간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전시동 2층에서는 6.15 특별사진전이 열리고 있으며 2000년 6월 역사적인 남북정상 회담을 위한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생생한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주변에서는 프린지 무대에서 밴드공연, 마술, 무예 공연등이 열릴 예정이며, 컨벤션동에서는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서 준비한 ‘그 바다에 내가 있었네’ 사진전이 축제 기간 동안 열린다.

기념관은 축제기간동안에는 ‘카페테리아’도 임시운영 할 계획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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