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4-H연합회, 강민석 제61대 회장 취임
전남 농업·농촌, 청년4-H회를 중심으로 지켜나가
2017-02-08 정민국 기자
신임 강민석(보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년4-H회 조직 확대와 역량강화, 청년 농업인 경영능력 향상, 청년4-H회 브랜드 가치 향상,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민석 회장은 이어 전라남도4-H연합회는 전남지역 농업‧농촌을 이끌고, 지켜나가야 하는 차세대 주인공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군4-H연합회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의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강민석 회장은 2016년도 전라남도4-H연합회 협력국장과 보성군4-H연합회장 등을 지냈다.
한편 제61대 전라남도4-H연합회 임원으로는 수석남부회장 김호영(화순), 수석여부회장 박장미(영암), 차석남부회장 김지원(해남), 차석여부회장 최선화(장성), 감사 김선홍(순천), 감사 전공수(고흥) 등으로 구성됐다.
/정민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