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귀농·귀촌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보배섬 진도에서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요

2017-12-27     김창호 기자

▲ 진도군 귀농·귀촌연합회 진도사랑 한마음대회가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아껴둔 땅! 보배섬 진도에서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요’라는 주제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아껴둔 땅! 보배섬 진도에서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요’라는 주제로 진도군 귀농·귀촌연합회 진도사랑 한마음대회가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최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진도군 귀농·귀촌연합회의 사단법인화 선포를 계기로 조직역량 결집과 권익향상을 위한 생산적인 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 영농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공회원 시상과 결의문 채택, 문화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귀농인이 생산한 농산물 전시, 레크레이션, 선진 농업현장 견학도 함께 실시했다.

박건호 회장(진도군귀농귀촌연합회)은 “지역민들과 귀농·귀촌인들의 화합을 비롯 친환경농산물 생산·판매를 통한 경제적 안정과 재배기술 등 정보교류에 적극 앞장서 군민소득 1조원 달성 기여와 함께 진도군을 귀농·귀촌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