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죽교동, 새해맞이 세배드리기
해늘어린이집 아동 기왓골경로당 방문해 새해 인사
2018-02-19 고영 기자
해늘어린이집 아동 30여 명은 지난 14일 어르신 30여명에게 세배드리며 준비한 다과와 함께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용국 죽교동장은 “새해를 맞아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한 부녀회와 해늘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끼리 정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