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 정승권 직공장새마을운동 목포시협의회장
“외형추구보다 내실 다지며 봉사 전개”
이·미용봉사활동 복지시설 등 지속 지원
신임 정승권 회장은 “전임 오현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협의회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정 회장은 “직공장협의회 회원 구성원들이 젊기 때문에 외형적인 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내적인 결실을 다질 수 있는 사업들을 전개하자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올해 중점 사업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추진하자고 결의를 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특성상 목포지역에 회원사들이 광범위한 직종에 분포되어 있으며, 젊고 개인 사업하는 분들도 주로 많기 때문에 지역사회를 위해 역동적으로 봉사를 전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직공장새마을운동목포시협의회는 올해 (사)목포시새마을회 사업추진과 병행하여, 친절질서청결캠페인, 선진행락질서캠페인, 이미용봉사활동 지원, 복지시설지원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다사모 회원들과 이미용 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하기로 했으며, 새일터목포사랑회 회원들과도 연중으로 복지시설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한번으로 끝나는 봉사는 안하는 것이 좋다는게 회원들의 마음이다”며 “작은 봉사라도 지속적인 전개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밝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목포시협의회 명부
▲고문 오현석 ▲회장 정승권 ▲부회장 강충렬 김근수 ▲총무 홍일섭 ▲재무 최동석 ▲감사 문혁진 서일식 ▲회원 명경용 김영삼 장성관 김대이 심행용 강대훈 김승현 송충렬 박기동 강봉균 김현수 천경훈 최민선 채종석 한영국 이민주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목포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