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중앙식료시장 상인회와 함께 화재예방 안전점검

2013-03-29     류옥경 기자

▲ 목포소방서 강대중서장이 중앙식료시장을 돌아보고 있다.
[목포타임즈=류옥경기자]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지역 내 화재취약대상 중의 하나인 목포시 남교동에 위치한 중앙식료시장에서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강 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장상인회와 함께 소방시설 및 건물구조 등을 확인하고 화재발생시 진압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또한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화재예방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강 서장은 “재래시장은 점포가 서로 밀집 연결되어 화재발생시 급격하게 연소 확대돼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민관이 하나가 되어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을 같이 지켜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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