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재건교회, 대성동에서 사랑나눔행사 가져

대성동 저소득층과 경로당에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

2019-06-21     최다정 기자

▲ 목포재건교회 사랑나눔행사.

지난 20일(목)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단장 강만선)은 대성동 지역 저소득가정 30세대 및 경로당 4개소에 물품(생닭(46마리), 계란(30판), 백미(5kg 10포)를 전달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은 회원들의 회비로 매월 정기적인 후원 실천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강만선 단장은 “어려운 경기에 우리 이웃을 돌보며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사랑나눔 행사를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나승엽 대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펼쳐온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대성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