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목포시 용해동에 추석선물 65상자 전달

식용유 혼합세트 저소득층 65세대 지원

2020-09-29     고영 기자
전남개발공사, 목포시 용해동에 추석선물 65상자 전달.

식용유 혼합세트 저소득층 65세대 지원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에서는 지난 23일 용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추석선물 65세트(200만 원 상당)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김철신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추석명절에 조그마한 나눔을 통해서라도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김형호 용해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운동에 동참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선물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식용유혼합 선물세트는 관내 소외계층과 새터민 등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