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삼학동, 저소득층 세대에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

저소득층 다자녀 세대 및 지역아동센터에 햄버거세트 전달

2020-10-02     정은서 기자
목포시 삼학동이 저소득층 세대에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했다.

저소득층 다자녀 세대 및 지역아동센터에 햄버거세트 전달

맘스터치(목포해상케이블카지점 대표 김연수)에서 9월 24일 저소득층 다자녀 18세대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150개 햄버거와 음료(105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기원하였다.

김연수 대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나눔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손영란 삼학동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맘스터치(대표 김연수)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