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물품 전달

2021-09-13     허인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물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회장 노연택)은 10일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는 사회복지법인 아동원, 소망원, 자혜양로원을 방문해 라면(40개) 30박스씩을 전달하여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노연택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는 평소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역의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도 실천해오고 있다.

/허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