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이틀 앞둔 5일, 담양군 관방제림이 붉고 주황빛으로 물들며 늦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관방천을 따라 길게 이어진 나무들이 저마다 다른 빛깔로 가을의 끝자락을 수놓은 가운데,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단풍길을 거닐고 사진을 찍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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