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동일광고, 백미·수건 기탁
사랑의 교회·동일광고, 백미·수건 기탁
목포시 부흥동에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 교회와 동일광고가 20일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사랑의 교회 기독교 사랑의 봉사단(담당목사 손요셉)은 백미 10kg 50포(175만 원 상당)를, 동일광고(대표 김재웅)는 수건 50매(25만 원 상당)를 각각 후원했고, 후원물품은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50여 세대에 개별 전달됐다.
사랑의 교회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년 동안 4명의 자녀 모두 장애가 있는 세대에 매월 10만원씩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는 매주 금요일 식품꾸러미(박스당 2만 원 상당)를 3세대에 지원해오고 있다.
동일광고도 수시로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수건을 기부해오고 있다.
최형준 부흥동장은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랑의 교회와 동일광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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