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어린이 친환경 생태 상상놀이터’ 조성
유해물질 제로 100% 친환경 교육시설 개선
유해물질 제로 100% 친환경 교육시설 개선
초등학교 ‘어린이 친환경 생태 상상놀이터’ 조성
유해물질 제로 100% 친환경 교육시설 개선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전남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5일 장석웅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전남의 초등학교에 아이들이 생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친환경 생태 상상놀이터’를 조성하고, 석면 등 유해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100% 친환경 교육시설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학부모들의 교통봉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하교길 교통안전 지킴이’를 지원하고, 지리정보를 활용해 학교 주변 교통 위해요소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전남 스쿨 빵빵’ 제도를 더욱 강화해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 나간다.
특히 학교급식 단가를 높여 5無(GMO·방사능·농약·첨가물·항생제) 급식 전면화를 추진한다. 지자체와 서로 연계해 ‘우리 아이 내집 앞 마을돌봄’을 실시하고, 출근부터 퇴근까지 무상돌봄을 추진한다. 또 사립유치원까지 무상교육을 완전 실천하고, 모든 아이들이 민주·인권·평화 감수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학생인권선언’을 추진한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모든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이며, 어린이가 행복해야 전남교육이 함께 행복할 수 있다”며 “빈부의 벽 없이 누구나 배우고 꿈꾸며 폭력없는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소질과 재능을 찾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어른으로 자랄 수 있는 전남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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