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팀장과 함께, 2022년 정부합동평가 부진지표 집중 점검
29개 팀장과 함께, 2022년 정부합동평가 부진지표 집중 점검
영암군은 5일 낭산실에서 소상원 부군수 주재로 업무담당 29개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실적 향상 방안을 강구했다.
올해들어 3번째 개최된 보고회는, 지난 보고회 개최시 논의되었던 실적향상 방안에 대한 이행현황과 실적이 저조한 정량지표와 정성지표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이후 추진계획 등 실적 증진 방안에 대한 집중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군은 정부합동평가 ‘도내 상위권 진입’ 목표 달성을 위하여 ▲실적제고를 위한 부서별 협업 강화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한 정성지표 우수사례 보완 ▲목표달성 장애 지표에 대한 대체 사업 발굴을 중점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남은 기간 실적부진 지표에 대하여 집중관리 한다는 방침이다.
소상원 부군수는 “민선8기 군정 혁신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지표담당자들에게 “2022년도 이미 3분기가 경과하여 실적제고를 위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 남은 기간 실적이 부진한 지표는 최대한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목표를 달성한 지표는 추가 실적 달성을 통하여 전년에 이어 금년 정부합동평가에도 영암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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