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요구조자가 부인과 등산 중 갑자기 어지럼증 및 손발저림을 호소하여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사고현장에 출동한 영암소방서 대원들은 헬기구조를 요청하였으나 안개로 인해 운항이 불가능하여 산악구조용 들것가방을 이용, 요구조자를 결착 후 직접 요구조자를 업고 하산을 실시했다. 그리고 이어서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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