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로당 10개소 어르신 200여 명 사랑의 닭죽 대접
목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금)이 지난 28일 중복을 맞아 양동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닭죽, 수박 등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또 관내 경로당 9개소를 직접 방문해 경로당마다 생닭 4마리와 닭죽 재료, 반찬, 수박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목원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3시간에 걸쳐 닭 손질부터 밑반찬까지 직접 조리하는 등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이정금 부녀회장은 “더위에 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목원동 만들기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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