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 이경동회장 일행 진도 팽목항 찾아 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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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이경동회장 일행 진도 팽목항 찾아 분향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6.08.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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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원연합회 이경동회장 일행 진도 팽목항 찾아 분향
한국문화원연합회 이경동회장이 지방문화원 원장들과 함께 지난 9월26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분들에 대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추념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태웅 서울문화원연합회장과 김희웅 전남문화원연합회장 그리고 정형철 부회장, 정시종 고흥문화원장, 박정석 진도문화원장, 임병대 연합회 사무총장 등 10여 명이 동행했다.

아울러 이경동회장은 진도문화원을 방문하여 옛문서 국역사업과 향토사료관운영, 문화재영상기록화사업 등 문화원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운림산방과 남도진성, 국립남도국악원 등 문화시설을 둘러보았다.

박정석 진도문화원장은 민속문화예술특구 진도에서 전국의 문화원가족이 강강술래, 진도아리랑, 진도북놀이를 비롯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울돌목 명량대첩지와 운림산방 등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중앙문화원연합회 차원에서 진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동행한 김태웅 서울특별시 문화원연합회장은 우선 문화원 간부들부터 진도문화탐방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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