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최완석)는 지난 22일 산악극기훈련 차 이동중이던 소방관들(남악119안전센터장 정병복, 소방교 임지동, 소방교 박재성)이 멸치를 싣고 가다 전복된 1톤 트럭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남악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 3명은 22일 오전 09시 10분께 무안군 삼향읍 남악분기점 부근 도로상을 지나던 중 사고현장을 목격하였고, 119신고와 동시에 전복된 차량안의 운전자의 상태를 살핀 후 신속한 구조활동을 실시했다.
정병복 센터장 등 3명의 소방관은 사고현장에서 2차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조치를 하였으며, 남악119구급차에 이송되기전까지 운전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운전자 A 씨(남, 29)는 남악119구급대에 의해 한국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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