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확 날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남 영광 청소년 수련원에서‘2018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어울림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피자 만들기, 공동체 프로그램, 물놀이, 서바이벌 게임 등 평소 접해보기 어려운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 날 참가한 무안초등학교 박민 학생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평소 접해보기 어려웠던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친구들뿐만 아니라 형, 동생들과 협동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또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또한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방과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지도, 주중·주말 체험활동, 개별상담, 캠프, 귀가 및 급식지원 등 방과 후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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