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대표, “해경정비창·국도77호선·수산식품수출단지 등 대형국책사업 확정해 예산 반영,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전남 스마일센터 등 공공기관 목포유치 성과”, “철도·항만·도로 등 SOC 예산 충실하게 확보, 2017년 이후 총 5조5천억원 규모 대형국책사업 확정해 목포전남 발전의 새 전기 마련”
“김영록 지사, 김종식 시장과 협력해 중소조선업 등 지역산업 지원예산과 목포 현안사업 예산도 빠짐없이 확보…국회에서 예산증액 등 최선 다하겠다”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는 30일 “정부가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에 목포관련 국비예산으로 총 81건, 6,871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국도77호선(압해~화원, 화태~백야) 건설,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등 최근 확정된 대형국책사업 예산을 반영했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와 법무부 전남 스마일센터의 목포유치 확정, 국립섬발전연구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조사용역비 확보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목포~보성 남해안철도, 호남고속철도, 국도2호선(압해~송공, 신장~복룡) 도로개선, 신항만 제2자동차부두 및 대체진입도로 등 SOC사업 예산을 충실하게 확보했다”면서, “2017년 이후 목포관련 SOC등 총5조5천억 원 규모 대형국책사업을 확정해 목포전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박 前대표가 밝힌 ‘5조5천억 원 규모 대형국책사업’은 송정~목포 호남고속철도(2조4,743억), 목포~보성 남해안철도(1조5,300억), 국도77호선 건설(9,542억),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건립(2,000억),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1,087억), 목포신항 제2자동차부두·예부선부두·대체진입도로(1,309억), 국토부·문화부 도시재생사업 총 4건(1,120억) 등이다.
박지원 前대표는 “김영록 지사, 김종식 시장과 협력해 신규 대형국책사업을 확정하고, 공공기관 목포유치, SOC예산과 지역산업지원·목포현안사업 예산도 충실히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도 목포전남 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증액 등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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