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백대홍기자]코레일 목포역(역장 김종만)은 목포시 자원봉사센터와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목포역은 “더불어 잘사는 아름다운세상 만들기”에 함께 하고자 목포시 자원봉사센터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단체로 등록했다.

목포역에서는 체험학습장 및 교육장을 갖추고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직장체험 및 철도안전교육 등을 받을수 있도록 교육기부를 통해 국민 참여형 코레일 봉사단체로 활동하게 된다.

목포역이 공식적인 자원봉사단체로 등록됨으로써 청소년들의 안전교육 및 미래직장 체험 후 봉사실적도 인정받게 되어 청소년들의 안전교육에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철도를 이용한 체험학습, 교육 및 훈련,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동참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수행하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협력하며 살아가는 지역발전과 성장을 위한 기초를 다져 “더불어 잘사는 아름다운세상 만들기”에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김종만 목포역장은 “앞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 코레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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