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지역주민 염원 담은 손글씨 통해 ‘목포의대 유치’ 바람 전달
30년 지역주민 염원 담은 손글씨 통해 ‘목포의대 유치’ 바람 전달
목포대 의대유치를 위한 연동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뜨겁다.
목포 연동행정복지센터는 3일(월)부터 박현주 동장을 시작으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염원을 담은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손글씨 릴레이에는 자생조직 회원, 경로당 회장, 목회자, 약사, 어린이, 상인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 갈 예정이다.
손글씨 릴레이를 기획한 박현주 연동장은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정말 놀랐다. 오랫동안 연동에 터를 잡고 살고 계신 어르신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고 “아무쪼록 지역민들의 이런 간절한 마음이 닿아 목포의대 유치라는 기쁜 선물로 되돌아 오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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