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백 대표, 고향 영광군에 소중한 기부 문화 이끌어
김영백 대표, 고향 영광군에 소중한 기부 문화 이끌어
주식회사 영창에스엔티(대표 김영백)는 7일 영광군에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했다. 지난 7월 9일 덴탈마스크 5만 장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 선행이다.
김영백 대표는 이번 기부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지길 기원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에 이어 또 다시 나눔을 실천하는 주식회사 영창에스엔티에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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