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장애인활동보조사업 제공기관 추가 지정
상태바
목포시 장애인활동보조사업 제공기관 추가 지정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07.16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신청서 접수

[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시가 장애인활동보조사업 제공기관 2곳 추가 지정을 위해 공개 모집한다.

시는 장애인활동지원 신청자격이 금년부터 장애2급까지 확대되고, 서비스 단가가 인상되는 등 제공기관의 자립여건이 개선되어 제공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다.

현재 지정된 기관은 명도복지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남지소 등 2곳이다.

시는 추가로 2곳을 지정하기 위해 모집 공고를 오는 19일(금)부터 8월 2일(화)까지 14일간 한 후, 8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3일간 신청서를 접수받을 계획이다.

시는 8월 16일(금)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19일(월) 지정서 발급 및 관련기관을 통보할 계획이다.

활동지원기관 신청자격은 시설 및 인력기준을 갖추고 활동보조급여 제공능력이 있는 비영리 기관 단체여야 한다.

인력기준은 관리책임자 1명, 전담인력 1명, 활동보조인 15명 이상이며, 시설기준은 사무실, 상담실, 활동보조인교육장(15명이상), 통신설비 등을 갖춰야 한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목포타임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