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당2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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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당2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 고영 기자
  • 승인 2020.12.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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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마스크착용안내 및 5대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대한 안전수칙 안내
목포시 용당2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목포시 용당2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올바른 마스크착용안내 및 5대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대한 안전수칙 안내

목포시 용당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인재)는 지난 27일 백년대로 일대와 문태고등학교, 용호초등학교 인근 거리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 안내 등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최근 전남지역의 코로나 확산세가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각심 제고 및 시민의식 함양을 위하여 용당2동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30여 명이 합심하여 길거리로 나왔다.

유동인구가 많은 백년대로와 문태고, 용호초를 주변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플래카드와 피켓을 활용한 거리홍보를 진행하였다.

특히 5대 방역수칙(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거리두기, 30초 손씻기-기침은 옷소매에 하기, 매일 2번이상 환기하고 주기적 소독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하기) 홍보물을 배부하며 개인방역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였다.

하점택 용당2동장은 “광주·전남지역의 엄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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