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는(서장, 류도형) 7월 15일부터 8월 15일 1개월간 임자면에 위치한 대광해수욕장과 자은면에 위치한 분계해수욕장 2곳에서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수상구조대는 ▲ 물놀이 안전사고 ▲ 수상·수변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 예방순찰 등 “피서객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유사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사전 역할 분담 및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만일에 사태에 대비한다.
지난해에는 응급처치 16건, 병원이송 10건, 1일 순찰 2회 등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역할을 했다.
마지막으로 류도형 서장은 “올해도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지도와 예찰활동 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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