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회, 목포시 목원동 저소득가구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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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회, 목포시 목원동 저소득가구 장학금 전달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4.05.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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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회, 저소득청소년 학업장려를 위한 연300만원 장학금 기탁
장학사업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온기나눔 확산
친친회, 목포시 목원동 저소득가구 장학금 전달.
친친회, 목포시 목원동 저소득가구 장학금 전달.

친친회, 저소득청소년 학업장려를 위한 연300만원 장학금 기탁
장학사업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온기나눔 확산

친친회(회장 김기철)가 22일 저소득세대를 위한 장학금(연 300만원)을 목포시 목원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친친회에서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세대 당 연 100만 원(상반기 50만 원, 하반기 50만 원)씩 3세대에 지급된다.

친친회는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친목단체로 경제적 형편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철 회장은 “인재를 육성하는 뜻 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목원동 박현주 동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친친회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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