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살스럽고 재치 있는 작품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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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미학’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작가의 철학과 사물을 바라보며 영감을 얻은 작품들을 주제로 전시했다. 작품은 ‘비켜~!’, ‘못가~!’, ‘회가 좋아’등 익살과 재치를 담은 총 20여 점으로 구성됐다.
김 국장은 “미술은 흔히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아름답지 않은 것은 미술이 아닐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 것이 ‘못난이 미학’이다”며 “아름다운 조형미와 위엄 있는 이 시대의 美의 기준이 아닌 볼수록 빠져드는 못난이 미학을 피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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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즈신문 제42호 2012년 11월 27일자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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