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추천위서 1순위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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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에 따르면 전남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8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지원자 7명을 접수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실시,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하고 전승현 씨를 1순위로 박준영 도지사에게 추천해 최종 내정됐다.
전남도는 전 내정자가 현재 개발공사가 전남 동부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과 중남부지역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장흥식품바이오산단, 강진환경산단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선제적 대응전략의 경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내정했다.
이에 따라 전 내정자는 신원조회 등을 거쳐 7월 초 취임하게 되며 임명일로부터 3년간 사장직을 수행한 뒤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전 내정자는 영광에서 출생해 1973년 함평군에서 토목직 공무원으로 공직의 첫 발을 내디딘 뒤 광양시 항만도시국장, 전남도 도로교통과장, 지역계획과장, 건설방재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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